고양이
반복적인 설사와 식욕저하로 내원한 고양이의 봉합을 통한 직장탈 교정과 전염성 복막염 치료
이급후중(Tenesmus)으로 인한 직장탈 봉합 교정전염성 복막염 (FIP) 365일 24시간 함께하는 동물 병원 잠실ON동물의료센터입니다. 오늘은 만성 대장염으로 인해 반복적인 설사와, 식욕저하를 보이는는 고양이의 봉합을 통한 직장탈 교정과 전염성 복막염(FIP) 치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쏘라는 만성 대장염으로 인해 반복적인 설사와, 식욕저하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만성적인 설사와 염증에 의해 반복적으로 항문에 힘을 주는 이급후중(Tenesmus)으로 인해 직장이 항문 밖으로 돌출되는 직장탈까지 발생하여 봉합을 통한 교정까지 해주어야 했습니다.봉합을 통한 교정 후 회복된 모습근본적 문제인 만성 대장염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분변 PCR 검사를 의뢰했고, 반복적으로 Corona virus가 검출되었으며 이후에는 복수까지 확인되어, 전염성 복막염(FIP) 가능성이 높아 FIP PCR 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전염성 복막염(FIP) 감염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쏘라는 전염성 복막염(FIP) 신약 치료 이후, 모든 증상들이 개선되었으며,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24.04.16